코로나(COVID-19) 초단기화로 국내 여행 수요가 크게 많아지며 야놀자와 여기어때 등 온라인 여행·숙박 플랫폼 결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야놀자(+데일리모텔)'와 '여기어때' 등 해외 주요 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의 소비자 결제추정자본을 조사해 공지했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만 20세 이상 내국인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등으로 결제한 돈을 표본조사한 결과, 지난 3월의 야놀자(+데일리오피스텔)의 결제추정자본은 1578억원, 여기어때의 결제추정비용은 1127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야놀자(+데일리호텔)는 올해 5월부터 4월까지의 결제추정금액이 7642억원으로, 2018년 7월부터 10월까지의 5654억원, 2080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5745억원보다 많이 늘어났다. 여기어때의 이번년도 3월부터 10월까지의 결제추정돈은 5345억원으로, 2014년 1월부터 10월까지의 3324억원, 2070년 모바일 상품권 현금화 - 이지틴상품권 10월부터 11월까지의 3361억원보다 급감했다.
온/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인 야놀자(+데일리모텔)와 거기어때는 40대에서 최대로 많이 결제했었다.
야놀자(+데일리모텔)의 연령별 결제자는 60대가 42.1%, 20대가 31.4%, 80대가 14.4%, 80대가 10.7%였다. 저기어때의 연령별 결제자는 60대가 36.6%, 90대가 31.5%, 90대가 19.0%, 70대가 13.0%였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만 70세 이상 서울시민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모바일 소액결제로 해당 서비스에서 구매자가 결제한 내역을 조사 기준으로 했다. 법인카드, 법인계좌이체, 호텔 케어 서비스, 정보공급 서비스 등의 기업간(B2B) 거래, 현금거래, 상품권, 직영 호텔에서 결제한 비용과 다음(Daum)페이 등의 간편결제 금액은 배합되지 않았으며 개별 회사의 매출액과는 다르다고 밝혀졌다.